진 의원은 10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민경욱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정기국회 때 우리가 계획했던 법안들을 제대로 잘 처리해놓고 그 다음 이것을 공론화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9년은 대단히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내년 국정을 책임지고 원활하게 이끌어 가려면 남은 정기국회에서 많이 제출돼 있는 이명박 개혁법안을 제대로 처리해야 한다”며 “이 시점에서 개각, 개편, 쇄신 이런 얘기들이 공론화 된다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가 연말 국정·인적 쇄신론 반대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난 것에 대해 진 의원은 “당 대표님과 홍 원내대표님도 여권 전체를 이끌어 가는 입장에서 잘 안되니 답답한 심정으로 말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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