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쫑긋··· 소외주민 없는 '강동구'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9 06:00: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총 18회 마무리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 만나 의견 수렴

▲ 지난 25일 승룡이네집에서 열린 제18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이 구청장이 승룡이네집 청년입주자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개최,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 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현장 구청장실은 구정에 관심 있거나 구청장과 대화를 원하는 주민 5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열린 대화창으로, 총 18회에 거쳐 진행됐다.

특히 구정목표인 ‘더불어 행복한 강동’의 실현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라는 이정훈 구청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지행됐다.

이 구청장은 그동안 진행된 현장 구청질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150여건의 건의사항 중 현장 답변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종답변을 구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구청장실에 게시해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쌍방향 소통을 강화 했다.

특히 지난 25일 강동구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풀만화거리 내 승룡이네집에서 진행된 현장 구청장실에서는 청년입주자와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하며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날 제시된 의견들은 ▲승룡이네집에 좀 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표식이 생겼으면 좋겠다 ▲주차 공간이 확보등 다양한 참여자의 의견이 제시 됐다.

이에 구청장은 “강풀만화거리와 승룡이네집이 지역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안하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잘 정리된 서류는 머리로 이해하기 쉽지만 현장에서 직접 듣는 주민들의 목소리만큼의 울림을 얻기는 힘들다”며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더 가까이 알게 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외되는 주민 없이 누구나 행복한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구청장실 참여 신청은 구청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