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오는 5월31일까지  ‘ARS 공유 주차시스템’ 시범 운영 들어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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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5월31일까지 거주자우선주차 127면에서 ‘자동응답시스템(ARS) 공유주차 시스템’을 시범운행 한다.

ARS 공유주차 시스템은 낮시간대에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주차면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용자가 공유주차면에 주차를 한 뒤 바닥에 표시된 번호로 전화해 자리번호, 차량번호, 이용시간을 입력하면 주차등록이 된다.

등록완료 후에 메시지가 전송되며 출차 시에도 메시지의 URL에 신용카드 번호만 입력하면 요금이 결제된다. 이용요금은 5분당 100원이며 후불결제다. 이용시간은 평일(주말·공휴일 제외) 오전 9시~오후 6시다.

▲오목교역 출구·목동 근린공원 주변 등 목동 51면 ▲대한적십자사, 금용아파트, 신곡시장, 신월7동 주민센터 주변 등 신월동 25면 ▲오목교중앙시장, 목동중학교 후문, 홍익병원 별관, 목동역 주변 등 신정동 51면으로 총 127면에서 시범 운영된다.

특히 ARS 전화번호 등이 쓰여 있는 특수 표시재가 공유주차구획선 바닥에 ‘유료 공유 주차’라는 글씨와 함께 부착돼 있어 일반 거주자우선주차면과 쉽게 구분된다.

이와함께 구는 이용자가 쉽게 주차공유 구역을 찾을 수 있도록 ‘주차공유 안내지도’도 제작했다. 지도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 메뉴내 교통/주차-주차-주차공유 사업 안내에서 찾을 수 있다.

한영범 구 교통지도과장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주차공유 안내지도를 제작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거주자우선주차 공유면을 특화했다”며 “이번 시범운행을 잘 마무리하고 양천구 전지역으로 공유주차면을 확대해 구의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차공유 사업이나 기타 이용 관련 문의는 양천구청 교통지도과나 양천구시설관리공단로 하면 된다.

▲ 공유주차구획선에 부착된 특수 표시재. (사진제공=양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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