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에코(Echo)는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런던 모츠퍼 파크에 위치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풀럼의 연습구장에서 열린 풀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간 2군 리그 경기 결과를 전했다.
보도 내용에 의하면 설기현은 전반 40분 프리킥을 시도해 에릭 네블란드의 선제골을 이끌어냈다.
이후 설기현은 후반 시작 50초 만에 20야드(약 18m)거리에서 왼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풀럼 2군은 4-1로 승리했다.
설기현은 지난 4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2007~2008시즌 7라운드에서 김두현(26)의 소속팀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을 상대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분위기를 살렸다’며 설기현에게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을 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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