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 선정.....AI 행정혁신 선도도시 도약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0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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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2026년 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최종된 관계 공무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과 스마트 행정 구현에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안산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은 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GovTech 유망기업의 발굴·성장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공공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안산시가 수요기관으로, ㈜헬로프렌즈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양 기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지원했으며,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RAG 기반 외국인 주민 행정민원 AI 챗봇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과제로 개발하는 AI 챗봇은 외국인 행정민원 특화 데이터와 법령·행정 매뉴얼을 결합한 RAG 기반 지능형 응답 모델이다. 10만여 건 이상의 상담 기록을 활용하며, 26개 언어를 지원해 24시간 다국어 민원 안내가 가능하다.

안산시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 내 AI·ICT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혁신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실증사업 성과를 토대로 공공서비스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스마트도시와 AI 행정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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