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서, 안전망 구축 합동 순찰 전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0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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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통시장·공원 누비며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 도모

▲ 원미서 민·경 합동 순찰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원미서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 원미경찰서(경무관 김형률)가 시민경찰단과 학교 주변, 전통시장, 공원, 유흥가 일대를 대상으로 민·경 합동 순찰을 펼쳤다.

 

10일 원미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경찰이 추진 중인 예방 중심 치안과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부천여고 주변 통학로 등의 안전 환경을 점검했다.

 

또 상동시장과 솔안공원 내 취약 구간을 순찰했고 유흥가 일대 기초질서 확립 활동과 1인 가구 밀집 지역 주변에 대한 예방 순찰도 병행하며 생활밀착형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순찰 과정에서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줍깅(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해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양동혁 범죄예방대응과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합동 순찰이 진행된 부천상동시장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상설 전통시장으로 2005년 4월6일 공식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었으며, 면적 6299㎡ 규모에 150여 개 이상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과거 포도밭과 복숭아밭이던 지역이 개발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었으며, 지하철 1호선 중동역과 인접하여 상인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 역할을 한다. 

1993년에 조성된 솔안공원은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상동) 일원에 위치한 도심 속 1만8801㎡ 규모의 근린공원으로, 지하철 1호선 송내역 인근의 번화가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아담한 소나무 숲과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의 휴식과 조깅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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