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곡보건지소, 연말까지 원예 프로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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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중곡보건지소에서 연말까지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장애인의 신체적 활동을 돕고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오감텃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감텃밭은 중곡보건지소 5층에 조성된 총 33㎡의 텃밭을 활용해 조성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거쳐 지역내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원혜숙 서울시도시농업전문가회 도시농업전문가가 ▲텃밭 정원 만들기와 지주 세우기 ▲채소씨앗 파종 ▲허브 비누 및 약초비누 만들기 ▲천연 영양제 및 방제제 만들기 ▲허브 샐러드, 배추전을 만들어 보는 팜파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원예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한다.

또한 오는 5~12월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지영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원예치료사가 ▲테라리움, 토피어리(잔디인형)를 이용한 미니정원 만들기 ▲아이비, 다육식물 꾸미기 ▲나를 닮은 꽃컵 만들기에 대해 강의하고, 참여자간 자조모임을 통해 교감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통해 향후 프로그램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오감으로 느끼며,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이 가족 또는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구 특성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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