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탄천 푸드트럭 존’ 25일 오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5 0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떡볶이·어묵등 먹거리 다채
전기시설·조명설치
24시 365일 연중무휴 운영

▲ 탄천 둔치에 세워진 푸드트럭들.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5일 청담1교 하부 탄천 둔치에 푸드트럭 존 ‘시원 스퀘어(square)’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 푸드트럭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지원, 지난 1월30일부터 2주간 기존 노점 운영자와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푸드트럭은 청년사업자 2대, 사회적 소외계층(장애인 노점 등) 4대로 총 6대다.

메뉴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핫도그, 닭꼬치, 음료, 어묵, 떡볶이 등으로 다양화했으며, 25일 공식오픈을 시작으로 평일 주말 구분 없이 24시간 365일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구는 탄천 청담 1교 하천부지 교각 아래 유휴공간을 보도블록으로 포장하고 푸드트럭을 위한 전기시설과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 및 관람객 데크도 조성했다.

또 오는 8월까지 인근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 체력 단련장을 전면 개보수하고 조명을 추가 설치하며, 옹벽기둥에 싱가포르 슈퍼트리를 벤치마킹한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야간 명소화 사업을 연중 상시 추진한다.

방학이면 임시 수영장, 롤러 스케이트장을 개장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김백경 구 건설관리과장은 “강남의 맛과 멋,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푸트트럭 존 조성을 통해 허가노점과 상생의 길을 찾고 청년, 지역경제, 문화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매력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