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온골지하도 앞 접속도로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7 1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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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육교 철거… 이달 사업시행자 선정 연천군(군수 김규배)은 전곡도시계획도로 중3-4호선 개설공사 추진 중 37번 국도 온골지하차도내 육교 기둥이 접속도로에 저촉돼 접속도로 확장이 어려워 전곡읍 전곡리 3번국도 온골지하도 앞 육교를 철거하고 접소도로를 개설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육교 철거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17일 연천군 의회에서 “기존 육교가 육교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이고 회전반경 미확보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많아 조속히 철거돼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군에서는 이 건의를 받아들여 도로관리청인 의정부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건의서를 제출, 도로관리청으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됐다. 그리고 올해 1월8일, 주민 설명회을 개최한 결과 대다수 주민이 육교를 철거하고 접속도로를 확장하는 의견에 찬성했다.

또한 관련기관(중·고등학교 및 경찰서)도 찬성해 올해 1월22일 의정부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비관리청 시행허가를 신청했으며 5월8일 비관리청 도로공사시행허가를 득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교통정체가 해소되며 기존 보도육교 기둥으로 인한 시인성 장애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8월말 입찰을 통해 사업시행자를 선정 후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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