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양경찰서는 내달 12~16일 추석연휴를 맞아 연안 여객선 19척이 295회 운항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평소 여객선 18척이 258회 운항하는 것에 비해 37회(14%) 늘어난 것이다.
해경은 올 추석 연휴가 짧아 지난해 이용객 14만1958명보다 25% 가량 적은 11만4000여명이 여객선과 도선 등 선박을 이용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 해경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여객선과 도선 42척, 선착장 22곳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추석 특별수송기간에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선박운항현황 파악과 여객선 증편, 선착장 질서유지에 나설 방침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15일에는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급적 오전 선박을 이용하고 왕복선표를 예매할 것""을 당부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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