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외곽순환도로<장안구 이목동~용인 수지구 상현동 연결> 민자유치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5 19: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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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593억 들여 2010년 착공… 지역균형발전등 기대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을 잇는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가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향후 광교신도시 완성과 함께 수원 동·북부를 잇는 것은 물론, 마성~연수원간 도로, 연수원~삼막곡간 도로, 상현~하동간 도로 및 수원 서부우회도로, 국도 42호선의 연결로 경기남부 지역의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균형발전 효과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수원시(시장 김용서)는 지난 19일 수원 이목동~용인 상현동을 잇는 길이 8㎞, 왕복 4차선에 이르는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달 9일 2차 회의를 통해 제3자 공고안을 심의·의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는 총 사업비가 1593억원이 예상되는 민자도로로, 시설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국가 또는 지자체에 귀속되고 사업시행자에게 30년 동안 시설관리운영권을 인정하는 BTO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 2004년 6월 동부건설로부터 처음 사업제안이 제출된 이 민자유치 사업은 2005년 1월 민간투자관리센터의 사업제안서 적격성 검토를 거쳐 올 6월 경기개발연구원의 적격성 재조사 및 제3자 공고(안) 검토를 거쳐 이달 19일 민자유치사업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민간투자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11월까지 제3자 제안공고 및 사업계획서가 접수되면 12월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2010년 4월부터 2013년까지 공사가 진행되고 2014년부터 2043년까지 30년 동안 사업시행자에게 운영권이 주어질 계획이다.

수원=이명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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