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출수 계측기 국내 특허 취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5 1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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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서구 소재)가 쓰레기매립장 내부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썩은 물)의 수위를 측정할 수 있는 계측기기를 개발, 국내 특허 (특허 제10-0850439호)를 취득했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침출수의 수위측정 분석은 매립장 안전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종래의 수위측정기기로 매립장 침출수위 측정시 측정센서가 오염물질에 직접 접촉해 고장이 빈번하고 정확도가 많이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번에 공사가 취득한 특허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한 것으로 센서가 침출수 등 오염물질에 닿지 않도록 부력의 원리를 이용, 물에 뜨는 플라스크를 형성하고 센서는 플라스크 내부의 깨끗한 액체(물)에만 반응하도록 고안됐다.

공사 김윤희 매립관리처장은 “이번 ‘침출수위 측정기’ 특허뿐 아니라 공사의 선진 폐기물처리기술은 국내 400여개 지자체 매립장에 전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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