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농업과학교실 보낼래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4 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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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순무기르기등 체험학습문의 줄이어 강화군(군수 안덕수)이 전국 최초로 지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업과학 교실'을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 농업과학교실은 여름방학기간인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6회에 걸쳐 12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강화군의 특화작목인 약쑥과 순무, 채소, 벼 및 보리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형태적인 특성과 영양성분 등에 대한 시청각 교육과 새싹채소 기르기, 순무김치 담그기, 약쑥비누 만들기, 벼와 보리 그림판 만들기 등 주제에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고 생생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다시 참가를 원하는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는가 하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어린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농업과학교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어린이들의 경우 94.1%가 재미있어 겨울방학에도 반드시 참여하고 싶어 했으며 학부모들의 경우 즐거움과 교육적인 효과에 100%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를 희망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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