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레스피아 주변 전선 땅에 묻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4 1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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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한전 배전선로 지중화공사비 부담 계약 체결… 내달 착공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편의환경을 제공하고자 9월부터 수지 레스피아(하수처리장) 앞 도로구간에 대해 전깃줄을 지하에 설치하는 ‘배전선로 지중화공사’에 착공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수지 레스피아 앞 0.28km 구간에 지중개폐기와 지중변압기, 맨홀 및 지하관로 등을 설치해 지중배전선로를 통해 인근 전력을 제공하며 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공사비 부담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향후 수지레스피아 앞 구간을 포함, 총 22곳(54km)에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내 지중화율이 낮은 지역 가운데 도로환경 개선사업 및 간판시범가로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 등과 연계해 미관개선 효과가 우수한 지역부터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의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추진, 현재까지 시내, 문화복지행정타운 주변, 죽전사거리~분당 경계 구간 등 총 6곳 11.44km 구간에 시행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올해 안에 용인 IC~터미널, 용인중앙재래시장 등 4km 구간에도 배전선로 지중화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중앙시장구간은 중앙시장 환경개선사업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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