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중장비 임차 ‘일석이조’ 효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1 1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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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6000만원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1일 내구연한이 경과된 관용 중장비 신규구입을 자제하고 지역내 중장비를 임차 사용해 예산을 절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규구입을 자제하고 중장비 업체의 장비를 언제라도 긴급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사업으로 연간 100일 이하 사용하는 도로보수용 굴삭기와 덤프트럭 차량으로 신규구입 사용과 임차사용을 비교해 예산이 절감되는 장비 중 지역 업체에서 임차조달이 가능한 장비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으로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장비는 굴삭기를 포함해 덤프트럭 등 5대로 지역 업체에서 임차가 가능한 2대의 장비 구입비 및 관리비와 연간 임차료를 비교하면 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지역 중장비 업체의 장비보유가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내구연한이 경과한 중장비의 신규구입보다는 임차 사용해 지역 업체는 비수기에 행정관서로부터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고, 군은 예산을 절감할 수 있어 서로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보수용 굴삭기 1대와 15톤 덤프트럭 1대는 매각공고를 거쳐 매각할 예정이며 임차계약은 지역 중장비 업체와 지난주 계약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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