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지구 수영장 ‘주민품으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0 18: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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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주공 기부채납 협의… 연말까지 무료로 이용 남동구(구청장 윤태진) 논현2지구 집단에너지 시설 내에 주택공사가 건립한 수영장이 남동구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남동구는 지난 18일 대한주택공사와 기부채납 조건협의를 완료하고 20일 남동수영장(가칭) 임시개장에 들어갔다.

오는 12월 개장 예정에 있는 남동수영장은 연면적 2442.3㎡로, 1층(1305.3㎡)은 목욕시설과 탈의실, 스포츠용품점, 유아놀이방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2층(1137.1㎡)에는 25m/6레인의 수영장(336.2㎡)과 헬스장, 전시장, 강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남동 수영장은 정식 개장 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단, 토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장한다.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현재 문화, 체육, 복지, 교육 등 인천의 핵심도시로서 도시기능 인프라를 구축해 가고 있는 만큼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수영장 및 전망타워 인수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수영장 시설 내에 있는 전망타워를 오는 11월중에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인수할 예정이다. 전망타워는 최고 높이 122m, 연면적 995.5㎡으로 2층에는 전망대가, 3층에는 레스토랑이 설치돼 있다.

구 관계자는 “남동구가 이번 남동수영장을 인수하게 되면 현재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의 수영장과 함께 모두 2개를 운영하게 된다”며 “구가 추진하고 있는 축구 등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경기장을 유치할 경우 남동구는 명실 공히 인천의 문화체육 도시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453-2150)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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