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인천에 얼씬도 말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0 18: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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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환자 88명 작년대비 60.8% 감소 7월말 현재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88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25명에 비해 발생률이 60.8% 감소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 고온 다습한 여름이 지속되고 있어 모기발생이 급증할 수 있는 시기여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구된다.

시는 말라리아 환자 감소 원인을 그동안 취약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관리와 방제사업 및 교육·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의료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질병정보를 제공해 조기환자 발견 및 투약관리 모니터링 실시로 2차 감염을 예방하는데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한 후 또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군복무 전역자 가운데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을 것을 권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해외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cdc.go.kr/해외 질병정보 제공)를 활용하도록 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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