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spirit), 꿈(dream), 사랑(love)이란 주제로 두번째 문을 열고 작품을 공모하는 상록수단편영화제는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두 15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상록수단편영화제는 70여년 전(1931~1935) 이곳 안산의 샘골학당에서 2년 9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처절했던 일본 침략수탈의 민족수난기에 병약한 처녀의 몸으로 일신의 영달을 버리고 ‘아는 것이 힘. 배워야 산다.’는 민족혼을 일깨운 농촌계몽운동의 화신 최용신의 상록수정신을 기리기 위한 영상공모전이다.
특히 안산은 어느 도시보다 문화 예술적 소양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서 성호문화제, 단원예술제를 통해 ‘시민을 편안하게, 시민을 즐겁게,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예술도시를 추구하고 있다.
제2회 상록수 영화제는 2008년 10월2일 오후 5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내 해돋이극장에서 개막식을 필두로 4일간 축하공연 및 영화시기사회가 계속 이어진다.
안산=홍승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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