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핵 검진해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9 1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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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천사의집등 방문… 주민에 관련 상담도해줘 시흥시가 20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주민이동검진을 실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결핵바로알기 및 결핵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을 수요일 오전 베다니의 집, 부활사랑의 집, 오후 글라라의 집, 천사의 집 순으로 실시한다.

또한 시설이용자 뿐만 아니라 검진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결핵관련 상담 및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지만 늦게 발견되거나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된다”며 “현재 보건소에는 결핵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결핵영상정보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결핵상담 및 검진이 필요한 주민은 보건소를 많이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자수는 인구 10만명당 88명, 결핵 사망자수는 인구 10만명당 10명으로 OECD 평균 발생자 15.6명 사망자 1.9명과 비교할 때 OECD 가입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결핵은 노인뿐아니라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국가의 특징적인 결핵환자 분포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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