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내 나무 갖기운동 전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8 1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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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무상제공… 오는 10월까지 참가자 모집, 11월 심기로 서구(구청장 이훈국)가 전 구민들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전개, 푸른 서구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18일 서구에 따르면 개인이나 단체의 뜻 깊은 날을 기념하고 구민들의 생활환경을 푸르게 가꿔나가기 위해 ‘푸른 서구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키로 하고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구의 푸른 서구내 나무 갖기 운동은 출생과 입학, 졸업, 합격, 취업, 승진, 결혼, 고희 등 삶 속에서 뜻 깊고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해 공원 또는 시설녹지내에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구민 스스로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나무 구입비 부담 및 식재한 수목의 소유권 및 관리권은 식수자에게 있으며 구에서는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하반기 나무식재 장소는 ▲검암동 공영주차장 ▲경서동 공영주차장 ▲가정동 공영주차장 ▲가좌완충녹지 ▲왕길근린공원 ▲원당 제1호 근린공원 ▲서곶근린공원으로 총 7곳에 마련됐으며, 식재 수목으로는 스트로브잣,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 히말라야시다, 배롱나무, 팥배나무가 있다.

내 나무 갖기 운동 참여는 서구청 총무과 또는 동사무소로 직접방문 신청 또는 FAX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신청을 하면 식재장소 및 방법 등을 구에서 안내 받아 식재할 수목을 구입해서 심으면 된다. 이번 나무심기는 11월 중에 이뤄질 계획이며 식재자가 원하는 날짜를 골라 나무를 심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내 나무 갖기 운동을 통해 푸른 도시 서구를 가꾸어 가는 데 민관이 함께 힘써가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560-4122)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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