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한번 사용한 지하수를 떨어진 수온만큼 가열해 다시 재활용하는 순환식 수막시설은 한번 쓰고 하천으로 흘려버리는 기존 일반적 수막재배 방식에 비해 20%의 지하수만 사용해도 재배할 수 있다.
특히 시설채소 재배단지가 집중돼 있거나 겨울철 재배가 불가능하고 물부족으로 가동 중단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등 지하수가 부족한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순환식 수막시설은 지하수 오염 및 지하수 고갈 예방 차원에서도 유용하다”며 “또한 기존 수막재배시설에서 순환식으로 전환할 경우 간접적으로 얻는 비용은 연간 300억원의 절감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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