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음식점 원산지표시 홍보 큰성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7 18: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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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이대엽)의 음식점 원산지표시 홍보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지역내 음식점 8944곳에 대한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7일까지 4회에 걸쳐 홍보와 계도를 실시해 왔다.

그 결과 휴ㆍ폐업업소 1268곳과 원산지 표시품목 미 취급업소 1196곳을 제외한 6480여 업소 중 약 75% 업소가 원산지 표시를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시는 지난 7일부터 4개 팀 21명으로 구성된 ‘쇠고기 원산지 관리단’을 편성ㆍ운영,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조기정착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신 해소를 위한 지도ㆍ단속에 나서고 있다.

쇠고기 원산지 관리단은 오는 10월31일까지 쇠고기의 원산지 허위표시와 종류 미 표시, 국내산과 수입산 섞어 팔기, 원산지 증명서의 훼손 및 위ㆍ변조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며, 지도 단속범위도 100㎡ 이상 업소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쇠고기 둔갑 판매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감시와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심사례 발견 시 성남시 원산지관리단(729-3271)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장현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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