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청소년 문화교류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7 17:54: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관광공사 민족예술단 240명 방한… 10월까지 공연팀 400명 더 유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중국 민족예술단 한국 행사를 유치하는 등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2009 인천방문의 해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붐업 조성 및 한, 중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민족예술단 240명이 인천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관광공사는 또 지난 3개월간(6~8월) 3차례에 걸쳐 중국 청소년 공연단체 1000여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2차례에 걸쳐 400여명을 더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방문의 해와 세계도시축전이 개최되는 2009년에는 5차례에 걸쳐 1500여명을 유치하는 등 중국 청소년 공연단체 총 3000여명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한 중국 민족예술단은 중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15일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합창, 무용예술, 연주 등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공연을 마친 예술단은 인천에서 체류하며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등 월미관광특구 일대를 관광할 계획이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3일 11시 인천항(제2여객터미널)에서 이들의 환영행사를 가졌으며 인천지역 대표 청소년 태권도 시범, 음악줄넘기 공연 등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활동을 지원한다.

또 중국 대련에서 개최되는 동북3성 유일의 여유박람회인 ‘제5회 동아시아 국제관광박람회(The 5th Asia International Trav el Fair)'에 인천방문의 해 전담여행사(중화권)와 함께 중국 청소년단체 및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상품판매 촉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일 양국간의 청소년 및 수학여행단체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중국 국가여유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중국 청소년 및 수학여행 단체들을 인천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