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신속대응으로 큰 화재 막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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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소방서(서장 정현모)는 22일 14시 11분경 시흥시 논곡동 도리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지만, 빠른 신고와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도리산 초입 밭에서 잡초를 소각하다 강풍에 불꽃이 산으로 전이되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밭에서 잡초를 태우던 최모씨(58년생)는 갑작스러운 바람에 불길이 산으로 타고 올라가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화재를 진압하려 하였으나 순식간에 번진 산불을 진화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행히 신고한지 7분여 만에 소방대 및 시청 산불진화대, 산불진화 헬기 등이 도착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하였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자칫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정현모 서장은“최근 강원도 산불 등 산불의 위험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며 농작물 쓰레기 소각, 흡연행위, 방화행위 등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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