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청사 정문 경비실 지붕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설치한데 이어 최근 청사내 예절관 과천예원에 1㎾급 가정용 연료전지 1식을 설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재 과천을 포함해 전국 총 5대만 보급된 이 시설은 정부의 수소연료전지 산업화에 따른 국산 연료전지의 성능 및 효율 등 환경평가 제도 개선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도시가스시설에 연결하는 설치비 3000여만원을 제외하고 전액 국비지원으로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료전지 시스템 설치로 여기서 발생된 신재생에너지를 전력으로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연간 876㎏정도 줄이고 전기료 절감은 물론 온수 급탕사용에 따른 온수비를 연간 30%에서 최고 45%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과천동에 새로 건립되는 마을회관 옥상에도 20㎾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천=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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