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에 조춘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2 19:14: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세계 최고 환경명소로 만들겠다” 취임사서 다짐” “세계 최대의 매립지를·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폐기물매립장이 환경,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2일 취임 인사차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인천시 서구 소재) 제4대 신임 조춘구 사장(사진)은 “공사가 앞으로 추구할 6가지 추진방향을 제시, 차질 없이 실행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이날 “▲친환경, 고효율의 폐기물매립시설 구축 및 운영 ▲폐기물의 에너지화를 통해 국가 성장 동력 창출 ▲폐기물 매립기술 선도 및 지원기지 구축 ▲폐기물매립장의 환경, 문화공간화 추진 ▲주민관계 재정립 및 협력사업 추진 ▲경영효율화를 통한 조직 경쟁력 및 재정 건전성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도권매립지는 국제 관문인 인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과 2014아시안게임 등을 감안해 철저한 환경관리 및 친환경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인천시와 협의해 일부 종목을 유치함으로써 친환경 아시안게임이 될 수 있도록 일조를 하는게 공사의 역할” 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또 매립지 운영과 관련해서는 “국가 폐기물정책은 에너지의 절대적 수입의존 및 고유가에 대응해 폐기물의 에너지 자원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추세”라며 “공사도 폐기물에너지 종합타운을 조성,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간의 쌓은 탄탄한 기술력과 OECD로부터 수도권매립지가 국제적인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해외 환경산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는 자신감도 내 비쳤다.

조 사장은 특히 “그동안은 수도권매립지가 혐오시설에서 벗어나는 것에 전념했다면 앞으로는 한 단계 더 전진해 수도권매립지를 이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의 자랑거리로 만드는 것은 물론 기술적인 신뢰 및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토록 노력 하겠다”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관리공사는 그동안 매립장 기반시설 설치를 비롯해 매립장 운영, 침출수 처리, 가스자원화 및 매립완료 후 공원화사업 등에 관한 국내, 외에 총 25건의 특허와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