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현장회의’ 시민들에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2 1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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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안산시장, 주민들과 직접 대화 안산시(시장 박주원)가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풀뿌리 현장회의’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주원 시장은 매일 아침 최일선 지방행정기관인 주민센터로 출근해 직원들과 토론하는 ‘풀뿌리 현장회의’를 시행하고 있다.

이 회의는 박 시장이 시청으로 출근하기 전 주민센터에서 해당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직원들과 토론하고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회의시에도 좌석위치나 명패 등 형식 없이 무제한 토론하는 ‘3무(無)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박 시장은 주민센터에서 ‘1일 명예 민원실장’으로 활동, 30분에서 1시간 가량 민원안내와 서류 발급, 주민과의 대화 등을 하게 된다.

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접수된 민원이나 건의사항은 1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장기간 시일이 소요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동장이 추진 상황을 수시로 해당 민원인에게 설명하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의 요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체감행정 실현으로 시민이 진정으로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홍승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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