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고시텔 화재예방교육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2 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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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가 지난 11일 시내 고시원 영업주와의 간담회에서 현재 고시원에 내재돼 있는 문제점을 검토하고 방화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고시원 객실마다 피난 안내문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소방시설 등 피난ㆍ방화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이라며 “안전은 꾸준한 관심과 예방으로 확보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 및 화재예방교육은 지난달 용인시 고시텔 화재와 관련,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됐으며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소방시설의 중요성 및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고시원은 벌집 형태의 좁은 미로로 연결돼 화재시 신속한 대피가 곤란하고 연기에 취약한 구조로써 농연축적 현상이 두드러져 질식에 의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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