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14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장수산업단지는 입구에 설치된 장애물로 인해 약 6㎞의 거리를 우회해 진입해야 한다.
또 실제는 사거리 교차로지만 삼거리 교차로 신호운영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도로관리청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도관리사무소와 신호운영 관리청인 화성시, 화성경찰서 등과 논의해 장수산업단지 입구 교차로 문제를 해결키로 합의했다.
도는 수원국도유지관리사무소로부터 비관리청 허가가 나오면 이달 중순부터 2억여원을 들여 진입도로 입구 장애물(화단) 제거, 사거리 신호체계 운영, 좌회전 차로신설 등의 공사에 착수, 내달 초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교통체계 개선으로 장수산업단지입구 교차로의 교통사고 위험 해소는 물론 연간 약 1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 교통기동팀 관계자는 “도로관리와 신호운영 등의 관련기관이 많아 교통 불편사항 해소에 많은 시일이 소요됐다""면서 “이번 조치로 장수산업단지내 업체들의 8년 숙원이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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