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오는 19일 '협치 의제’ 우선순위 정하는 양천가치마당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2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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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양천구청 3층 양천홀에서 ‘양천가치마당’을 개최한다.

양천가치마당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민과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추진하게 될 ‘협치 의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서 마련된 공론장으로 구민과 공무원 등에게 접수받은 44개의 제안사업 가운데 최종선정된 19개 사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민·관 협치 동아리 '모락모락'과 2018년 협치 의제의 성과를 공유하며, 2부에서는 ▲청년주간행사 및 창업커뮤니티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사업 ▲3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나비남 프로젝트 사업 ▲비닐봉투 없는 양천구 만들기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주민 창업·창직 학교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 등 올해 선정된 총 19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을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결정된 사업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양천가치마당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120명을 받는다.

김영무 구 주민협치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민이 정책 발굴·결정·집행·평가 등 전과정에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치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양천가치마당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난해 9월 개최된 협치의제 공론장에서 구민들과 이야기 나누는 김수영 구청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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