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오는 1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군다리가(2부리그) 엘체CF와 평가전을 갖는다.
박성화 감독은 만만치 않은 전력을 지닌 엘체CF를 상대로 자신이 입힌 새로운 전술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팀은 지난 해 펼친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3경기에서 득점없는 무승부 행진을 펼쳤다.
박 감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주영(23, 서울), 김승용(23, 광주) 투톱을 활용하던 기존 전술에서 이근호(23, 대구), 이상호(21, 울산), 이청용(20, 서울), 오장은(20, 울산) 등의 2선침투를 통해 더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감독은 이번 엘체CF전에서 자신이 생각한 전술과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골 결정력 강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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