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3일 오후 이운재와 3년간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운재는 “선수생활을 끝마치는 시점까지 영원한 수원맨으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은 이운재와의 계약에 대해 “창단 멤버인 이운재가 구단의 방향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구단의 조건을 수용했기 때문”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내 골키퍼 최초의 센츄리 클럽 회원이기도 한 이운재는 지난 1996년부터 11년간 수원 소속으로 K-리그 264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역대 3차례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수원의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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