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 해수욕장을 찾을 예정인 자원봉사자들은 복구작업에 쓰일 부직포, 마스크, 장화, 고무장갑, 각삽, 폐기물포대 등 물품들을 자체 구입해 준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3일에도 비둘기봉사회, 송이봉사회, 이웃사랑봉사회, 진달래봉사회, 나눔의교회캠프, 자원봉사상담가 등 성북구자원봉사센터소속 자원봉사자 33명이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을 찾아 폐현수막 등을 이용해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이 기름유출 재해로 얼룩진 피해지역의 자연환경과 삶의 터전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현지 주민들이 원래의 밝고 맑은 미소와 활력을 되찾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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