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띠 제거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3 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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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무원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소속 공무원들이 사상 최악의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을 찾아 복구작업을 벌였다.

23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재난안전관리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구청 공무원 45명은 해변 및 모래사장에 표착된 기름막을 제거했다.

특히 이날 봉사단은 도시락과 기름흡착을 위한 흡착포 및 헌옷, 삽, 비닐우의, 장화, 장갑, 마스크 등을 직접 준비해 기름막 제거작업을 벌였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렇게 힘을 합쳐 재난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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