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에어컨 기술인력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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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2일까지 ‘에어컨 기술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와 함께 오는 18일~5월17일 한달간 '에어컨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구에 살고 있는 청장년층(만 35~45세 우대)이며, 장소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용산구 보광로 73)다. 교육비는 무료며, 중식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교육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식은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정수캠퍼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교육 내용은 냉동공학, 전기제어, 용접, 고객응대 방법, 개인정보보호 등이다. 경력 30년 이상 교수진과 삼성전자로지텍(주)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채용기업도 확보했다.

JH에어컨, 에어시스템, 그린공조 등 21개 기업이 인력(교육 수료생)을 채용한다.

‘에어컨의 계절’을 앞두고 기업 입장에서도 냉동공조설비분야 기술인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에어컨 기술인력 양성과정'은 청ㆍ장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2019년 용산구 내일(My JOb)드림 행복일자리 민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 1~3월 시행한 행복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자동차정비교육 ▲설비캐드(CAD) 설계공무 전문가양성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등 12개 사업에 구비 6억7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일자리기금을 활용, 청년 일자리 사업을 다수 발굴하고 있다”며 “취업 명문 한국폴리텍대학과도 협력 체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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