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9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8일부터 지역내 어선을 대상으로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은 전문수리업체가 교통여건이 열악한 도서·벽지 취약 어촌지역을 방문해 어선과 어업용기자재에 대해 무상점검 및 1회 10만원 한도 내에서 소규모 부품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벽지 취약 어촌지역은 어선 고장 등 사고가 발생되면 육지(인천)로 이동수리하거나 육상 기술자가 현지 입도·수리함에 따라 많은 시간과 수리비가 소요돼 영세한 어업인들은 조업손실로 인해 생계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지역내 어촌지역 어선 448척 점검 및 1008건의 부품교체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8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강화군 서도면을 시작으로 지역내 26개 어촌계의 어선 700여척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부품교체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국현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이 도서·벽지 지역 어업인들의 수요와 호응이 높은 만큼 보다 많은 어업인들이 상기 혜택을 받고 안전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