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41개소 방문해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펼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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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집 30곳 및 초등학교 11곳, 총 3646명을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6월까지 163회에 거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중국·필리핀·캄보디아 출신의 결혼이민 여성들이 강사로 나서 각 나라의 역사, 전통의상,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필리핀 출신의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엠마는 “지난해 강사로 참여하며 모국 필리핀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고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올해도 강사로 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필리핀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시간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고, 강사로서 한국말도 많이 늘고 한국문화에도 많이 익숙해지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이 다문화가정과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아이들에게 심어줘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동답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19 상반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에서 필리핀 출신 강사 파롱레시파보르가 필리핀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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