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0월까지 ‘이태원 버스킹’ 거리공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4 15:26: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태원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이태원 버스킹’ 거리 음악공연을 24회에 걸쳐 실시한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시간은 매회 40분이며, 장소는 이태원 퀴논길(보광로 59길)과 녹사평역 광장, 경리단길 등이다.

구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거리공연단 19개팀 130명을 선발했으며, 최근 구청 소회의실에서 공연단 위촉식도 가졌다.

이달에는 ▲5일 낮은음자리 ▲12일 주노가 ▲19일 조준 ▲26일 자이앙상블 등의 순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전문 공연팀과 아마추어 공연팀을 두루 포함시켰다”며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혹은 우천시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공연단 3~4팀이 한꺼번에 출연하는 ‘반짝 콘서트’도 월 1회씩 6회에 걸쳐 이뤄진다.

공연 시간은 매회 토요일 오후 2~4시며, 장소는 ▲녹사평역 광장(4월20일) ▲가족공원(5월11일) ▲전쟁기념관(6월1일) 등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 공연이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삶의 기쁨과 마음의 여유를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예술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거리공연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