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마음건강검진·무료상담지원 사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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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마음건강검진·무료상담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진료비에 대한 부담으로 병원에 가기를 꺼려 조기에 정신건강위험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초진으로 진료를 받는 만 19세 이상의 강동구 주민에게 3회까지 정신과 전문의 면담을 통한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진료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되는 코드명에 정신과코드명이 아닌 보건일반상담코드로 입력돼 정신과 진료기록이 남지 않는다.

만약 정신과적 약물치료와 전문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일반진료로 전환해 진료를 유료로 받을 수도 있다.

진료를 받기 원하는 주민은 지역내 지정된 9개 정신의료기관(강동신경정신과의원ㆍ사과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ㆍ온맘정신건강의학과의원ㆍ김종하정신과의원ㆍ나우정신과의원ㆍ늘푸른정신과의원ㆍ연세필정신건강의학과의원ㆍ평온정신건강의학과의원ㆍ현정신과의원)에 전화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전문의 상담과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가듯이 마음이 아프고 힘들면 그에 는 병원에 가야 한다”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제때에 병원에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음건강검진·무료상담 지원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 건강증진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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