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사우디 9300억 규모 공사 수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5 18: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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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연산 26만톤 규모의 폴리카보네이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회사인 사빅(SABIC)이 35%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사우디 카얀사(Saudi Kayan Petrochemical Company)가 발주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내구성이 강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 공장이다.

알 주베일(Al Jubail) 공단에 건설하며, 2010년 준공 이후에는 연산 26만톤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된다. 총 공사규모는 약 10억 달러(한화 약 93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2006년 국내 호남석유화학 에서 발주한 연산 6만5000톤 규모의 폴리카보네이트 생산 공장을 수주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고, 이미 삼양사 및 금호석유화학이 발주한 폴리카보네이트 공장을 건설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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