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펀드 구성할 땐 시장원리에 맞도록 할 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1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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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재경부 차관보 밝혀 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1일 “임대주택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시장원리에 맞게 작동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차관보는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신명숙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장기임대주택은 평균 30평 기준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생활수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서 일반 서민부터 중산층까지 주거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공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차관보는 임대주택펀드와 관련한 재정부담에 대해서는 “주택매각을 통해 회수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토공 등에서 확보한 택지 가격들이 저렴하게 확보돼있고 매각시점의 물가상승률이나 시세에 비교해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익률과 관련해서는 “방안을 발표하기 전에 시장에서 국민연금 관계자들이나 금융시장 종사자들과 충분히 의견수렴을 했다”고 전했다. 국민연금 부실화 우려에 대해서도 “국민연금에서도 충분히 내부 의사결정 거치고 기금 운영절차를 거쳐 투명하게 시장원리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차관보는 택지공급이나 재원마련 등에서 충분한 준비가 안된 상황이 아니냐는 우려와 관련해서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충분한 검토를 거쳤고 택지확보의 경우 수도권은 큰 문제가 없고 지방은 선호도가 낮다는 측면이 있다”며 “신축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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