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난해 순이익 3976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31 1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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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난해 5조원이 넘는 매출에 사상 최대인 3900여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등 경영실적 호조세를 보였다.

현대건설은 2006년 연간 실적 잠정 집계한 결과 5조849억원의 매출을 올려 3976억원의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에 비해 18.7% 늘어난 것으로, 국내의 경우 자체 주택사업 확대와 공공부문 수주 경쟁력 제고에 따른 플랜트·전기 공종 매출이 증가하면서 13.5%의 신장세를 보였다. 해외에서는 중동지역 플랜트·전기 공종 중심의 매출 확대를 통해 전년대비 40.5% 증가한 1조1592억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효과 등에 따라 전년보다 21.8% 증가했다. 매출 총이익은 2005년에 비해 4.5% 개선된 6083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지분법 이익, 유형자산 처분이익 등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한 3393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3944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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