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강남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거래가 당분간 실종된 가운데 급매물만 거래되는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급매물이 예상만큼 많지 않고 집주인들도 ‘보유’쪽에 무게를 두고 있어 큰 폭 하락세를 예측하긴 힘들다는 게 중개업소들의 지적이다.
◇강남권 하락세로 돌아서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114’는 `서울의 강동(-0.13%), 송파(-0.05%), 강남(-0.04%) 등 강남권 4개구와 용산(-0.15%), 양천(-0.05%) 등 인기지역의 주간 가격 변동률이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주로 재건축 단지가 하락세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스피드뱅크’ 조사에서도 서초구와 송파구 아파트값이 각각 0.07%, 0.23% 떨어졌다. 목동이 속한 양천구도 1주일 만에 0.2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1.11대책 이후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섰고 집주인들은 양도세 부담 때문에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는 `1달전에 비해 2000만~3000만원 정도 가격이 빠졌다`고 했다.
◇수요자는 관망세 지속
‘버블 세븐’ 지역에서 접수한 주택거래가격 신고건수는 작년 12월의 10∼20% 수준에 그칠 정도로 급감했다. 서울 서초구의 1월 신고건수는 전달의 19%, 송파구는 전달의 21%에 불과했으며, 강남구나 강동구, 분당신도시, 과천시도 신고건수가 전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1.11대책후 경매시장도 한파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11대책 발표 후 2주간(1월11∼24일) 서울지역 경매 아파트 낙찰가율은 92.7%로 한 달 전 101.7% 대비 9%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강남권(강남구·서초구·송파구)과 강동권(강동구·광진구·동대문구·성동구·중랑구)의 낙찰가율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강남권의 낙찰가율은 한 달 전(101.6%)보다 15.1%포인트 떨어진 86.5%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낸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2/p1160278580854381_733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1/p1160277858077547_3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 제도 큰 호응](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0/p1160279260379626_1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