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준비위 발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02 1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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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원혜영사무총장

민병두 의원등 15명 구성


열린우리당은 2일 원혜영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14 전당대회 준비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대 준비에 착수했다.

열린우리당 비대위가 인준한 전대 준비위는 원 총장을 비롯 김태년 민병두 박기춘 박영선 변재일 양형일 오영식 우윤근 윤호중 최규성 최재성 이목희 이원영 이인영 의원 등 15명이다. 준비위 부위원장은 원혜영 위원장이 선임키로 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대일정 부분과 관련 당 혁신파 주장이 있지만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면서 “다른 그룹은 1인에서 2인 추천한데 반해 혁신파 의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3인을 추천 받았다”고 인선과정을 설명했다.

우 대변인은 그러면서 “혁신파쪽에서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암묵적 양해를 받은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전대 준비위의 권한에 대해 우 대변인은 “전대 준비위가 구성됐기 때문에 내일부터 본격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전대 의제선정 문제와 당지도부 선출에 관한 방안에 관해 논의를 진행해나가고 합의수준이 높아질 경우 비대위에 넘겨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전대 준비위원장을 맡은 원혜영 사무총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계파별 안배를 고려하지 못한 점을 양해해달라”면서 “각 정파 그룹들이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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