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지난해 12월26~27일 전국 성인 20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40.7%)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19.3%)와 고건 전 총리(15%)를 두 배 이상 차이로 앞섰다.
이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3.9%,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 3.5%,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1.6%,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1.2%,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1%,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0.9%,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0.9%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2%포인트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모바일 조사 전문기관 엠비존이 지난해 12월 26~27일 일반인 16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전화·휴대전화 통합 여론조사 결과 이 전 시장이 39.0%로 1위를 달렸고 박 전 대표(20.0%)가 뒤를 이었다.
고 전 총리는 18.1%로 3위, 손학규 전 경기지사 3.5%,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2.8%,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1.8%,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0.9% 순이었다.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는 응답은 13.9%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9%포인트, ±2.4%포인트다.
이 전 시장은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8일 전국의 성인 1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44.9%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박 전 대표는 17.3%의 지지를 얻어 2위, 이어 고 전 총리(14.1 %), 손학규 전 경기지사(3.3%),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1.8%),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1.5%),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1.5%),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단대표(1.4%),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0.3%)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경향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해 17대 대통령 후보로 적합한 인물을 물어본 결과 이 전 시장(47.5%)이 박 전 대표(22.1%), 고 전 총리(17.3%)를 두 배 이상 앞섰다.
손 전 경기지사는 2.1%, 정동영 전 의장 2.0%, 김근태 의장은 1.3%였다.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은 1.0%, 권영길 의원단대표는 0.8%, 천정배 전 장관은 0.3%, 원희룡 의원은 0.1%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27일 대선 주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성·연령·지역별로 할당된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이 설문에 응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0%포인트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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