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한나라 봉사주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0 1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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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자숙 취지 일환 한나라당이 연말 봉사활동에 나선다. 한 지방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성폭행 미수사건과 관련, 비난여론이 일자 자성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취지로 이뤄진 것이다.

황우여 사무총장은 20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최근 당의 불미스러운 일로 당협위원장 한분이 국민 앞에 송구스러운 누를 끼친 것에 대해 자숙하는 마음을 담아서 이번 주에 전당원 봉사주간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황 총장은 이어 “16개 전시도당 당원협의회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성금모금운동에 참여, 일일찻집 개최, 환경미화운동 등 각종 봉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송년모임이나 당 행사를 가급적 지양하고, 겸손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조촐하게 치르도록 권장한다”면서 “중앙당에서는 올해 일체 송년행사를 하지 않도록 하고, 봉사에 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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