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심’은 곧 ‘민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9 1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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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 이명박·손학규 네티즌과 만남 활발 2007년 대통령선거를 꼭 1년 앞둔 19일 한나라당 차기 대권주자 ‘빅3’ 가운데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네티즌들과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무실 ‘안국포럼’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견지동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MBPLAZA’(http://www.mbplaza.net) 회원 10명을 만나 서울시장 재임 시절 ‘황제테니스’ 파문에서부터 최근의 대권 행보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들 회원들의 의견 또한 청취했다.

이 전 시장측은 “앞으로 매달 네티즌들과의 만남을 통해 비(非)정치적인 시각에서 이 전 시장의 활동을 평가받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 역시 같은 날 저녁 서울 왕십리의 한 곱창집에서 디시인사이드 주최로 열리는 디시폐인들(디시인사이드 폐인들)과 성탄맞이 현피(현실 Player Killing의 약자로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유저들이 실제 오프라인에서 치고받는 싸움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 여기서는 난상토론을 뜻함)를 벌였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디시폐인들은 월급생활자로 구성된 30~40대층 50명이다.

손 전 지사는 현재 디시인사이드에 ‘손학규 갤러리’와 ‘에세이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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