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일부 보도에서 성탄 특사에 기업인 등 사면 이야기가 있는데 사면 자체가 확정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전경련 등 경제5단체는 지난달 말 청와대에 분식회계 및 불법정치자금 관련 기업인의 사면 청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탄절 특사와 관련해 일부 언론은 이날 사면 대상에 김우중 전 대우회장과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등 분식회계 관련자 51명과 고병우 전 동아건설회장 등 정치자금법 위반자 8명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손길승 전 SK회장, 최태원 SK회장 등은 형이 확정되지 않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변인은 오는 28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회의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최태원 SK, 구본무 LG그룹 총수 등과 경제 5단체장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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