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465가구 18일 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2 18: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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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분양가 112만원… 내일 모델하우스 오픈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송도국제도시 465가구의 아파트를 오는 18일부터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할 송도 웰카운티는 1만4000여평의 부지에 10~30층의 높이로 8개동이 지어지고 부대복리시설이 건축되는데 송도국제도시 내 4공구 7만9000여평의 전체 사업부지에 조성할 아파트는 모두 2799가구로 지난 2차례 분양을 통해 1778가구를 100% 분양하고 이번이 3차 분양이다.

분양평형은 33평형이 84가구인 것을 비롯해 38평형 117가구, 49평형 93가구, 55평형 87가구, 65평형 84가구 등을 합쳐 모두 465가구로 이 가운데 49평형 6가구는 테라스형으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기본형 기준 33평형이 평당 868만여원인 것을 비롯해 38평형 999만여원, 49평형 1114만여원, 55평형 1183만여원, 65평형 1236만원이며 평당 평균 분양가는 112만원으로 집계됐다.

인천도개공은 14일 인천시청 앞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뒤 18일 특별 및 우선 공급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19일 인천 1순위, 20일 수도권 1순위, 21일 인천 및 수도권 2순위, 22일 인천 및 수도권 3순위를 접수하고 29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청약자격은 38평 이상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예금 가입자가 대상이며 모집 공고일 현재 인천에 3개월 이상 거주하면 1순위 우선공급 자격이 부여된다.

33평의 국민주택은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주로 인천에 1년 이상 거주하면 1순위 우선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33평형은 입주 후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특히 송도 웰카운티 4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이 단지 앞을 통과해 1개 역사가 건설될 예정이고 지역 간선도로는 물론 제2, 3경인고속도로와 제 2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수인선 등의 광역 도로망이 발달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과의 교통이 원활하다.

또 송도 웰카운티 4단지에는 기존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신개념의 설계를 적용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예술문화단지에는 야외공연 등을 위한 커뮤니티 플라자와 조형물, 전시벽, 조형의자 등이 설치된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모든 정원이 주제가 있는 특화공간으로 설계돼 시의 정원, 음악의 정원, 명화의 정원으로 꾸며져 음악분수, 유명화가의 그림 등이 설치되며 동화 피터팬과 어린왕자를 소개로 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조성, 단지내 예술적 특색을 강화한다.

인천도개공은 11%에 불과한 건폐율에도 불구하고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이같은 문화시설 조성이 가능하도록 했고 문화센터와 갤러리, 연회장, 청소년센터 등의 주요 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아울러 ‘자동 실내 환기 시스템’이 도입, 사계절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센서에 의해 실내 오염물질을 강제로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국내 아파트에서는 처음으로 적용한다.

이밖에 디지털 영상감시에 의한 통합 방범 시스템을 비롯해 지문인식 출입시스템, 단지내 랜시설 등의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가구별로 진공청소 설비를 완비했고 중앙 및 개별 정수처리 시스템을 설치해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인천도개공은 이같은 특화설계를 인정받아 송도 웰카운티 1·2·4 단지가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예비인증과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예비인증, 건물에너지효율 2등급 예비인증을 함께 받는 최초 기록을 세웠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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