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대치동 샹제리제웨딩홀에서 열린 서울상대 1.7포럼 강연에서 “요즘 ‘이런 국가적 위기에 여자라서 되겠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여성이야말로 위기에 강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 어머니들은 자신은 안 쓰고 안 입어도 자식은 훌륭하게 키워낸다”면서 “대한민국의 어머니야 말로 위기에 강하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또 ‘경선에서 탈락할 경우 불복하는 경우는 없겠냐’는 질문에 대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응해 결과에 승복하겠다”면서 “이는 정권 재창출 이상의 사명은 없기 때문이며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 대표를 하면서 정권에 한눈 팔지 말고 경제와 민생을 살려달라고 정부에 간곡히 부탁했다”면서 “소도 그 정도 이야기하면 알아들을 텐데 현 정부는 경제 살리기는커녕 4대 악법을 끄집에내 국가 정체성을 위협하고 과거만 파헤쳐 성장동력을 꺼버렸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대연정 제안을 하면서 경제, 외교를 잘해서 국민이 뽑아준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기대를 접을 수 밖에 없었다”면서 “정치, 외교, 안보, 사회의 제반인식이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만큼 지도자의 철학이 비뚤어져 있으면 경제도 결코 살아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 FTA와 관련해 “근본적으로 찬성하지만 취약부분인 농업과 서비스 분야 등에 대한 대안과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우리나라는 70~80%를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만큼 미국 뿐 아니라 유럽 등과 FTA를 해 더 넓은 시장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교육과 과학기술에서 혁명적 변화를 일으켜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국적·피부색을 불문하고 최고급 인재를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햐 한다”면서 “전자공학도였던 사람으로서 이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출자규제·금산분리 등 기업 역차별 철폐 및 감세정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초우량 중소기업및 견실 중견기업 육성 ▲수도권과 지방 구별없이 전국의 활력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국토개발 전략 ▲기업과 노조의 대타협 등을 강조했다.
서울상대 17기들의 모임인 이날 ‘서울상대 1.7포럼’ 강연에는 허태열, 유승민, 박종근 의원을 비롯해 손길승 전 SK부회장, 배창모 전 증권업협회장, 박용성 대한상의회장, 박병윤 한국일보사장, 유장희 이화여대 부총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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